7R 리버풀 vs 크리스탈 팰리스

클롭이 나가고 기존 대형은 유지하지만

슬롯의 축구를 한스푼 담아 24/25 시즌을 치루고 있다

한마디로 클롭의 축구의 다이렉트 공격을 유지하고있으며

흐라벤베르흐 현재 야악스 시절보다는 훨신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거 같다

그리고 커티스 존스는 자기가 해야할 위치에 잘 머무르며 육각형 스타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슬롯의 축구는 계속해서

2대1패스
삼자패스

이러한 패스를 섞어서 유기적으로 패스를 많이 하고
상황에 따라서 상대 선수들이 앞에만 준비하고 있을시에 킥을 구사하며 유기적으로 바뀌었다

두팀의 선발 라인업

흐라벤베르흐는 항시 턴오버를 할수있다

정해진 패턴에서 전술으 실행한다

특히 반다이크는 경기중 볼을 제일 많이 끄는 모습을 볼수있다

반다이크가 중심이 되며 흐라벤베르흐와 둘이서
엄청나게 좋게 서서 플레이한다

이떄 맥 알리스터 존슨은 상대 미드필드에서 공을 받아 전개를 시작한다

최대한의 거리로 좁혀 플레이하는 선수들

이때 좁게서서 공을 돌리면 다른 선수들이 넓어진 공간에서 조금 더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속해서 나오는 2대1 패스와 삼자패스

크리스탈 팰리스는 계속해서 수비할떄 2대1패스와 삼자패스가 먹혀서 점점 수비를 과감하게 도전하지 못한다

공격 진영에서 빌드업시 상대 선수들보다 높게 전진해져있는 라이언 너무 좋은 위치에서 공응 잘받는다

좋은 움직임후 2차 움직임

하지만 소보를 보자 슈팅찬스인데 아쉽게도 패스 선택을 했다

이후 패스를 하지만 컷백 찬스에서 전부 뒤로 무른다.. 이럴거면 왜 올라간거야 체력 빠지게

결국 커트당함

다행이 역습 아먹고 소보가 차단

아까 라이언과 같은 움직임에 서있는 존스 컨트롤 미스로 뻇길뻔했지만 그냥 과감히 돌아섰으면 좋았을거같음

전반전에만 잘뛰고 후반에는 뭔가 개인능력으로 팀이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부분이 제일 아쉬움
이경기보고 경기력이 완전하지 않았나 많이 생각했다

살라가 분명 고립 될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짧은 패스로 압박을 풀려고 해서 주변 동료들이 도와주어야 했던 상황

아놀드가 소보랑 겹치면서 줄수있는 방법이 없어짐

밑으로 내려서 받았으면 소보나 아놀드가 둘이서 받을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었지만 판단이 너무 아쉽다….

결국 아쉽게
알리송한테 패스

알리송은 이때 부상 당한거같다

결국 공은 크팰한테가고 미스

이런 부분만 조금 다듬고 한번 움직이면 못받았을시 2차 움직임만 더 해주면 좋은 찬스가 많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조금 더 강한팀이 되면 막강할거같은 리버풀 한라운드씩 지날떄 마다 다듬어 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