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과 도르트문트
경기 결과
5대2
상대가 점점 압도하는경기
누리샤힌의 아직은 미숙한 도르트문트
전술적으로 매우 뛰어났지만
안첼로티의 레알은 챔스 DNA 때문이 아닌
개인적으로의 생각은 기존 전술에서 상대에 맞춰 맞춤 전술로에 전술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도르트문트를 보면 매우 좁게 서서 수비하는데
이를 이용해 사이드로 좋은 패스를 뿌려
상대를 괴롭힌다

3-2빌드업으로 벨링엄을 높게 포진하고
음바페 비니시우스는 사이드에 위치
호드리구와 바스케스는 스위칭을 하면서 서로 사이드에 위치한다
이때 수비할때 약점인 브란트를 이용하여 사이패스나 또는 막혔을때 사이드로 편하게 보내준다

이번에는 좁게 진형을 유지했지만 사이패스가 들어와
진영을 유지하지만 수비가 약점인 브란트는 한번에 뚫린다


드로잉을 했을때 최대한 공 주변에 가까이 있으면 상대 선수들도 와서 공쪽에 밀집되었을떄 반대 오픈
벨링엄이 반대로 오픈패스한다
(하지만 위험리스크가큼 다음 상황에서 컷트 당할뻔함)

요즘에는 드문 수비시 형태라고 볼수도 있지만
저번시즌에는 442를 사용했지만 요즘 트렌드가 451로 수비형태로 바뀌어 수비시 더 안전하게 운영하려고 그런거 같다

여름 이적시장 이적생인 기라시가 첫번째 골을 만들었다
큰 피지컬로 뤼디거를 앞도에 등져서 패스를 주어 골까지 만들어 냈다

높게 올라가다가 빼았겨 역습을 당하고 있다
이때 빨리 내려오고 바스케스를 대신해서 내려왔으면 실점을 면하겠지만
방금 장면에서 내려오지못해 실점했다
브란트가 이때를 놓치지 않고 반대로 전환함

바스케스가 힘들게 내려오고 있음

늦게 내려온 커버리로 실점

실정 장면
수비할떄 바스케스가 너무 불안정함
공격시에는 호드리구를 도와주는 역할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지만
확실히 밀리탕 뤼디거가 커버를 잘해주고 있지만
카르바할이 없는게 너무 크다고 느꼈음

장면에서 너무 좋은 침투지만 아쉽게 마무리를 하지못함
레알에서는 벨링업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음바페 같은 선수들이 침투 움직임이 좋아 뒷공간으로 패스를 주는 퀄리티를 많이 신경써서 준다



결국 처음에 말했던 좁은간격이 넓어지면서 골까지 만드는 레알
이후로 더 득점이 들어가고
도르트문트는 결국 역전패를 당한다
결국 후반적 시작하고 초반에 수비적인 선수를 넣어서 용병술을 실패한 누리샤힌
레알은 이번경기로 수비에 견고함만 생기면 더욱 좋을거같다
뤼디거는 점점더 강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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